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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훈련 분위기 밝고 힘차다, 신태용호의 새 원동력 '뉴페이스'

작성일: 2017.11.28 17:49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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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 대표팀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울산, 유현태 기자] 신태용호의 훈련 분위기는 밝고 힘차다. 새로운 선수들의 합류로 활기가 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8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2017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E-1 풋볼 챔피언십)에 대비하는 소집 2일차 훈련을 이어 갔다.

동아시안컵을 준비하는 신태용호의 분위기는 어떨까.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분위기는 아주 좋다. 밝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원동력은 신태용호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다. 김성준, 진성욱, 김동준이 A매치 출전이 없는 완전 '새내기'들이다. 윤영선처럼 오랜만에 팀에 돌아온 선수도 있다. 조현우, 이창민처럼 이제 대표팀에서 첫 발을 내딛어 주전 도약을 기다리는 선수도 있다.

관계자는 "새로운 선수들이 열심히 하려고 한다. 뭔가 보여주겠다는 생각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선수들도 다른 경쟁자들이 들어오니 질 수 없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신 감독은 실력이 있는 선수라면 얼마든지 뽑겠다고 했다. 베테랑 염기훈은 27일 "감독님께서 나이에 관계없이 뽑겠다는 말이 동기부여가 되고, 힘이 됐다. '설마 뽑겠어?' 하기도 했는데 진짜 뽑아주셨다. 몸 관리만 잘하면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력이 있다면 기회를 받을 것이란 믿음. 그것이 신태용호를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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