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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골 석현준, PSG 상대로도 통할까…네이마르와 맞대결 기대

작성일: 2017.11.29 18:38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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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석현준이 트루아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올 시즌 원소속팀인 FC포르투(포르투갈)에서 리그앙의 트루아 AC로 임대된 석현준은 지난 3경기에서 연속으로 선발 출전하였을 뿐만 아니라 3경기 모두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석현준이 활약하고 있는 트루아는 오는 목요일 새벽 4시 50분 ‘리그앙 최강자’ 파리 생제르망과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석현준이 연속 득점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SPO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시청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가능하다.

석현준은 어린 나이에 비해 많은 소속팀을 거치며 ‘저니맨’이라 불렸다. 고등학교 졸업 후 네덜란드의 명문 팀 아약스에 입단한 석현준은 그간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헝가리 등 여러 리그와 팀을 경험했다. 올 시즌 트루아에 처음 입단했을 때도 쉽사리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5일 스트라스부르전을 시작으로 ‘코리안 더비’였던 디종전, 직전 경기인 앙제전까지 연속 선발 및 득점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

현지에서도 석현준에 대해 칭찬 일색이다. 리그앙 홈페이지에서는 트루아와 앙제의 경기를 요약하며 ‘THE PLAYER’로 석현준을 꼽았다. “한국의 거대한 스트라이커가 뛰어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다”며 리그앙에서 327분간 활약하며 3골을 만들어 냈다고 소개했다. 유로스포츠는 석현준의 별명이 ‘코리안 즐라탄’이라고 언급하며 최근의 활약상이 즐라탄과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최근 상승세에 힘입어 네이마르, 카바니, 음바페 등 세계 최정상의 축구 스타들이 대거 포진해있는 PSG와의 원정경기에서도 석현준의 선발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 석현준의 소속팀 트루아는 5승 3무 6패로 20개 팀 중 11위에 머물러 있다. 석현준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같이 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석현준이 PSG와의 경기에서도 연속 선발 및 득점 기록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목요일 새벽 4시 50분 SPOTV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해외 축구 리그를 생중계하고 있는 SPOTV는 목요일 새벽 4시 50분 맨시티 대 사우스햄튼전을 SPOTV+에 편성해 ‘FOOTBALL NIGHT’ 시리즈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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