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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나는 황희찬, 대표 팀에도 희소식

작성일: 2017.11.30 10:26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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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행진을 이어 갔다.

황희찬은 30일(이하 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마테르스부르크와 홈경기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0대 0으로 맞선 후반 42분 무나스 다부르의 선제골을 도왔다.

황희찬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올린 땅볼 크로스를 달려들던 다부르가 마무리했다.

황희찬은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을 세웠다. 허벅지 부상을 털고 지난 24일 유로파리그 비토리아전에 복귀해 골을 넣었고 지난 27일 라피드 빈과 리그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황희찬은 이달 있었던 세르비아,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신태용 국가 대표 팀 감독의 부름을 받았지만 소속 팀의 반대로 출전하지 못했다.

최근 빼어난 활약으로 대표 팀 재합류 가능성과 입지를 단단히 했다.

손흥민의 짝을 찾고 있는 신태용 감독으로서도 반가운 소식이다.

잘츠부르크는 후반 추가시간 미나미노 다쿠미의 쐐기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리그 5연승으로 승점을 40점으로 쌓아 2위 슈트름 그라츠를 제치고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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