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퇴장 당한 콘테 감독, 심판에게 무슨 말 했을까?

작성일: 2017.11.30 16:48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안토니오 콘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항의가 첼시 승리에 영향을 끼쳤을까?

첼시는 30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 시간) 영국 첼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스완지시티를 1-0으로 이겼다. 선두권 그룹을 추격 중인 첼시는 승점 29점을 확보하며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차를 좁혔다.

이날 콘테 감독은 전반 42분 주심과 대기심에게 강력히 항의하며 퇴장 당했다. 첼시가 공격하는 과정에서 공이 스완지 수비수 맞고 나갔지만 심판은 코너킥이 아닌 스완지의 골킥을 선언한 것이 발단이 됐다. 콘테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퇴장은 자신의 실수였다고 밝혔다. “심판 항의는 사과하고 싶다. 감정적으로 화를 참지 못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그렇다면 콘테 감독이 판정에 항의하며 심판에게 건넨 말은 무엇일까? 콘테 감독은 경기 후 선데이 익스프레스와 인터뷰에서 “나는 단지 그들(심판들)에게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고 있다고 말했을 뿐이다”며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었다. 이것이 내가 심판에게 소리친 이유”라고 말했다.

콘테 감독의 퇴장이 첼시 선수들의 승리욕을 자극한 것일까? 전반전 11개의 슈팅 중 단 1개도 골로 연결하지 못했던 첼시는 후반 10분 안토니오 뤼디거가 첼시 이적 후 첫 골을 터트리며 1-0 리드를 안았다.

이후 첼시는 아자르를 투입하며 끝까지 스완지를 몰아치며 경기를 승리로 가져갔다.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행진을 이어 간 첼시는 12월 2일 뉴캐슬과 다음 경기를 갖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