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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월드컵] 혼선 빚은 멕시코전 경기 시간…23일 자정 잠정 변경

작성일: 2017.12.02 14:55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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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표팀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 경기 시간이 2018년 6월 23일 자정(이하 한국 시간)으로 잠정 변경됐다.

2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 콘서트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멕시코, 스웨덴, 독일과 F조에 편성됐다. '디펜딩 챔피언' 독일과 저력 있는 멕시코, 스웨덴 사이에서 조 2위 안에 들어야 16강 진출이 가능하다.

조 편성 후 대표팀 경기 시간도 공지됐다. 당초 공지는 현지 시간으로 스웨덴전이 내년 6월 18일 오후 3시, 멕시코전이 23일 오후 9시, 독일전이 27일 오후 5시 일정이었다.

문제는 멕시코전. 한국과 시차 6시간을 고려하면 24일 오전 3시로 알려졌다. 하지만 곧 시간이 3시간 앞당겨진 23일 오후 6시, 한국 시간으로 23일 자정으로 표기되면서 혼선이 빚어졌다. 대한축구협회도 SNS에 24일 오전 3시에서 23일 자정으로 공지를 수정하기도 했다.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23일 자정으로 앞당겨 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러시아와 시차 때문에 확정된 일정을 받지 못해 여전히 변경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현재로서는 한국 시간 23일 자정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 상황을 고려해 일정을 바꾸는 일은 종종 있는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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