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268' 강정호, 무안타 침묵…PIT는 MIL에 패
작성일: 2015.06.09 13:31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강정호는 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강정호는 이날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볼넷만 한 개 골랐다. 종전 0.274이던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68로 약간 떨어졌다. 강정호의 침묵과 함께 피츠버그 타선 역시 상대 마운드의 호투에 눌리며 0-2로 졌다.
2회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선두타자로 나선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중전 안타때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로 3루에 안착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팀이 0-1로 뒤진 6회 2사 1, 2루에서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8회 2사 1루에서 강정호는 밀워키 세 번째 투수 제레미 제프리스의 6구째를 노리고 방망이를 힘차게 휘둘렀으나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한편, 피츠버그는 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A.J.버넷이 7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상대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했다. 팽팽한 투수전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5회에 한 점을 헌납한 피츠버그는 8회 들어 라이언 브론에게 우전 적시타를 얻어맞고 0-2가 됐다.
결국 피츠버그 타선은 상대 선발 지미 넬슨(6이닝 무실점)에 이어 조나단 브록스톤(1이닝 무실점), 제레미 제프리스(1이닝 무실점),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1이닝 무실점)에 막혀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하고 영봉패를 안았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지수 기자 hj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