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亞선수권] 손연재, 후프-볼 1위…천송이는 후프-볼 6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손연재는 10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선수권대회' 첫 날 개인종합 및 종목별 예선에 출전해 후프와 볼 종목 경기를 치렀다. 볼에서 17.600점 후프에서 18.100점을 받으며 두 종목에서 2위에 오른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20, 우즈베키스탄, 후프-17.900 볼-17.500)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한 개인종합 예선 두 종목을 마친 현재 중간 점수 35.70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시아체조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체조협회(회장 황태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종합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 2013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손연재는 개인종합 2연패는 물론 다관왕을 노리고 있다.
손연재가 처음 시도한 종목은 볼이었다. 스페인의 가요인 '소모스'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손연재는 볼을 놓치는 실수를 범하며 17.600점에 그쳤다.
올 시즌 손연재는 네 종목의 루틴 중 볼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 종목에 특별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지만 가장 실수가 많이 나오고 있다.
손연재는 비록 볼 종목 클린에 실패했지만 17점대 중반의 점수를 받으며 이 종목 1위에 올랐다.
자신의 주 종목인 후프 연기에 도전한 손연재는 피아노 연주곡인 '코니시 랩소디'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각종 난도를 무리없이 소화한 손연재는 장기인 포에테 피봇을 선보였다. 볼과는 다르게 별다른 실수 없이 프로그램을 마친 손연재는 18.100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후프(18.100)와 볼(17.600) 종목 점수를 합친 35.700점으로 35.400점을 받은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우즈베키스탄)을 제치고 중간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손연재-천송이-이다애-이나경이 출전한 한국 팀은 대회 첫 날 팀 경기 2위에 올랐다. '에이스' 손연재는 물론 천송이가 분전한 한국은 68.650점을 받았다. 출전 선수들의 기량이 고른 우즈베키스탄이 69.400점으로 팀 경기 중간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1,2] 손연재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사진3] 천송이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