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레알·바르사, 포그바 영입은 도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문영석 기자] 폴 포그바(22, 유벤투스)의 주가가 연일 치솟고 있다. 그러나 터무니없는 몸값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축구 전문가 테리 깁슨은 10일(한국 시간) '라 리가 위클리 팟캐스트'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두 팀의 포그바 영입 시도는 도박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두 팀 모두 포그바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적 문의가 잇따르자 유벤투스는 포그바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250억 원)를 책정했다. 깁슨 또한 "포그바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어린 선수들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라고 말하며 그의 실력을 인정했다.
그러나 깁슨은 "22세의 어린 선수에게 이 정도 액수를 지급하는 것은 두 팀 모두에 큰 부담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런데도 거액을 들여 그를 잡고자 한다면 레알과 바르사 모두에 도박이 될 것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포그바에게 관심을 드러낸 팀은 스페인의 두 팀만이 아니다. 파리 생제르맹,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도 그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깁슨은 "포그바 영입을 원하는 팀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망주를 영입하는 편이 낫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깁슨은 포그바의 팀 동료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29)를 더 높이 평가했다. 그는 "내 생각에는 마르키시오가 포그바보다 뛰어나다"라고 말하며 "지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마르키시오가 더 돋보였다"라고 그를 칭찬했다.
[사진] 폴 포그바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추천 콘텐츠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