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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이 예상한 오승환 내년 연봉 '400만 달러'

작성일: 2017.12.26 15:4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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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올해의 부진, 적지 않은 나이에도 오승환의 가치는 인정받는 분위기다. 미국 언론이 오승환이 1년 400만 달러(약 43억2,000만 원) 정도의 FA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팬래그스포츠는 26일(한국 시간) 메이저리그 FA 상위 80명의 계약 규모를 전망했다. 지난달 존 헤이먼 기자와 전문가 집단이 FA 톱 80명의 계약 규모를 예상했고, 시장 상황에 따라 내용을 다시 정리했다.

전문가 집단과 헤이먼 모두 오승환의 FA 계약 규모를 1년 400만 달러로 예측했다. "'파이널 보스'가 지난해 다소 주춤했다"는 짧은 평가도 담았다.

201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년 최고 1,100만 달러에 계약한 오승환은 빅 리그 입성 첫해인 2016년에는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2017년 오승환은 1승 6패 20세이브 평균자책점 4.10으로 주춤했다.

팬래그스포츠는 2016년보다 떨어진 올해 성적이 FA 계약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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