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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일문일답] KIA 조계현 단장 "양현종에게 팀 잘 이끌어 달라고 부탁"

작성일: 2017.12.28 17:3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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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현 단장(왼쪽)-양현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2018년에 팀을 좋은 쪽으로 이끌어 달라는 이야기를 했다"

KIA 타이거스 양현종이 28일 재계약했다. KIA는 보도자료를 내고 양현종이 연봉 23억 원에 재계약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올 시즌 양현종은 20승 선발투수가 됐고 한국시리즈 MVP에 올랐다. 팀 우승과 함께 양현종은 각종 시상식에서 모든 상을 쓸어 담았고 공로를 인정받아 역대 2위 연봉에 올랐다. 1위는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로 연봉 25억 원이다.

스포티비뉴스는 KIA 조계현 신임 단장과 전화 인터뷰로 계약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다음은 조계현 단장 일문일답이다.

오래 걸릴 것 같은 계약이 연말에 끝났는데?

실무자가 면담을 하다가 오늘(28일) 오후 4시 반에 만났다. 이야기하니까 금방 협의가 됐다. 결과가 잘 나왔다.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는데?

그동안 실무자가 일을 해왔다. 선수와 프런트가 계약을 하려면 서로 명분이 맞아야 한다. 막상 이야기를 해보니까 별문제는 없었다. 금방 됐다.

양현종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프로는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이제 2018년이 오니까 선수들과 함께 팀 좋은 쪽으로 이끌어 달라는 메시지 전달을 했다.

김주찬과 계약이 남았다.

봐야 한다. 계속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만나서 최대한 열심히 이야기를 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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