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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선정 2018 기대 신인 5명, 오타니가 첫 번째

작성일: 2017.12.30 04:3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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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017년이 저물고 새해가 떠오르려 한다. MLB.com은 2018년 시즌을 앞두고 이제 빅 리그에 발을 디딜 주목할 만한 신인 5명을 선정했다.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가 가장 앞에 이름을 올렸다. 

MLB.com '컷4'는 29일(한국 시간) "이 신인 5명이 내년 시즌 떠오른다"며 오타니를 포함한 5명의 신인을 주목했다. 

"2017년은 놀라운 시즌이었다. 뛰어난 젊은 선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애런 저지(양키스), 코디 벨린저(다저스), 라이스 호스킨스(필라델피아) 등이 이름을 알렸다"면서 "이제 새해가 온다. 우리는 또다른 신인들이 어떻게 자신을 소개할지 기대할 것"이라며 이들 5명의 데뷔를 기대했다. 

오타니에 대해서는 "다른 선수들로 이 리스트를 시작할 수 없었다. 이 투타 겸업 슈퍼스타의 메이저리그 데뷔를 기다리는 건 에인절스뿐이 아닐 것이다. 오타니는 던질 줄 알고, 칠 줄도 안다. 일본에서는 이 모든 걸 해냈다. 게다가 이제 23살이다"라고 소개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과정부터 시선을 독점하다시피 했던 오타니답다. 스프링캠프 전부터 성공과 실패를 놓고 논쟁이 계속될 만큼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오타니의 2018년 투타 성적을 예상하기도 했다. 투수로는 24경기 148이닝 11승 7패 평균자책점 3.48, 타자로는 타율 0.257, 11홈런을 기록할 것이라 내다봤다. 반면 투타 겸업이 현실적으로 이뤄지기 어려운 일이라며 실패를 예상하는 시선도 존재한다. 

한편 주목할 만한 신인 5인에는 오타니와 함께 로날드 아쿠나(애틀랜타), 글레이버 토레스(양키스), 브렌트 허니웰(탬파베이), 마이클 코페치(화이트삭스)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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