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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세레소 이적' 양동현 "빠른 적응 위해 노력하겠다"

작성일: 2018.01.06 16:05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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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소 오사카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스트라이커 양동현(31)이 윤정환 감독과 한솥밥을 먹는다. 세레소 오사카 입단 확정이다.

세레소 오사카는 6일 선수단 재계약과 영입 선수를 일제히 발표했다. 양동현 영입 소식도 이때 전했다. 이미 포항스틸러스와 세레소는 지난달 이적을 놓고 합의를 마쳤고, 양동현도 메디컬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했다. 발표를 미뤘던 세레소 측은 일왕배 전일본 축구선수권 대회(FA컵) 우승을 차지한 뒤 영입을 공식화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세레소 오사카는 1일 2017 일왕배 결승에서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J리그 컵 우승과 함께 '더블 우승'이다.

양동현은 윤정환 사단 공격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2016년 포항 유니폼을 입은 양동현은 첫 해 1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주축 공격수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해에는 36경기 출장, 19골 2도움으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양동현은 처음 밟은 J리그 무대에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구단을 통해 "훌륭한 팀의 일원이 돼 기쁘다"면서 "빠른 적응과 좋은 플레이를 위해 노력하겠다. 구단과 서포터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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