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피겨스케이팅 신예' 테넬, 전미선수권대회 쇼트 1위…평창행 눈앞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미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신예 브래디 테넬(20)이 전미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테넬은 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2018년 전미피겨스케이팅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40.88점 예술점수(PCS) 32.91점을 합친 73.79점을 받았다.
테넬은 73.09점으로 2위에 오른 미라이 나가수(24)를 제치고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테넬은 지난해 11월 2017~2018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6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해 2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7위에 오른 그는 뚜렷하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올 시즌 뒤늦게 시니어 무대에 뛰어든 그는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동메달을 따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그리고 이번 전미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평창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테넬은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루프, 더블 악셀을 모두 깨끗하게 뛰었다.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는 1.8점의 높은 수행점수(GOE)를 챙겼다.
플라잉 카멜 스핀과 레이백 스핀 그리고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도 모두 최고 등급인 레벨4를 기록했다.
테넬이 ISU가 인정한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 점수는 67.01점이다.
미국은 올림픽 여자 싱글 출전권 3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미선수권대회 3위 안에 진입할 경우 평창행이 가능하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4위에 오른 미라이 나가수는 2위에 올랐고 카렌 첸은 69.48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전미선수권대회에서 3회 우승(2012, 2013, 2015)한 애슐리 와그너(26)는 65.94점으로 5위에 그쳤다.
평창 올림픽 출전 선수 3명이 결정되는 프리스케이팅은 오는 6일 열린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나고야 NOW] 中 잡을 수 있었는데…임종훈-신유빈이 꼽은 ‘가장 큰 패착’의 순간
2026-09-26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중국 변명이 이렇게 합리적일 때도… 日 막강 홈 어드밴티지? 한국은 머리 잘 썼는데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日도 깔끔하게 인정했다 “안세영, 세계 여왕의 실력”… 아시아가 벌벌 떤다, 金 찾으러 간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진짜 팬은 항상 응원" 역대급 망언→아버지에게 혼났다…"모든 분들에게 죄송" 7000억 스타 결국 사과
2026-09-26
-
'멀티골' 이영준의 깜짝 고백 "준호가 힘들면 말하라더니, 먼저 교체로 나가더라...시차 적응 묻자 "사실 조금 힘들어"
2026-09-26
-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2026-09-26
-
[나고야 NOW] 中 잡을 수 있었는데…임종훈-신유빈이 꼽은 ‘가장 큰 패착’의 순간
2026-09-26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