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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골프의 자존심' 최경주, 새로운 클럽들고 소니 오픈 출전

작성일: 2018.01.10 15:14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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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 ⓒ 핑 제공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8승을 올린 '탱크' 최경주(48, SK텔레콤)가 올해부터 핑 골프 클럽을 사용한다.

핑 골프는 최경주와 클럽 사용 계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경주는 G400 시리즈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그리고 글라이드 웨지와 시그마G 퍼터 등 모든 클럽을 핑 제품으로 무장했다.

최경주는 "전에도 핑 클럽으로 좋은 성적을 낸 적이 많다. 내 스윙에 딱 맞는 클럽을 세팅해줬다. 올해 새 클럽으로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핑 골프 존 솔하임 회장은 "그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해온 최경주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최경주 선수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경주는 12(한국 시간)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래 컨트리클럽(70)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620만달러)에 출전한다

[사진] 최경주 ⓒ 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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