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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프리치, 도핑테스트 양성반응으로 자격 정지 3개월

작성일: 2018.01.09 11:31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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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프리치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브래드 프리치(캐나다)가 도핑테스트 양성반응으로 자격 정지 3개월 징계를 받았다. 

PGA 투어는 9일(한국 시간) "금지 약물 복용 사실을 스스로 털어놓은 프리치에게 자격 정지 3개월 징계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프리치는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체중 감량을 위해 복용한 약에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자백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마크 헨스비(호주)가 도핑테스트 샘플을 제공하지 않아 PGA 투어로부터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PGA 투어가 2008년부터 도핑테스트를 시작한 이후 이번 프리치가 약물 징계를 받은 5번째 선수가 됐다. 

프리치는 2016년 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 설비엔트레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랭킹 14위를 기록했고 2017년 PGA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그러나 2017년 PGA 투어에서 특별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며 상금 랭킹 204위에 머물렀고 PGA 투어 카드를 잃은 상황이다.

[사진] 브래드 프리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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