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레시먼-심슨과 소니 오픈 동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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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김시우(23, CJ대한통운)가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마크 레시먼(호주), 웹 심슨(미국)과 동반 플레이를 한다.
김시우는 12일(한국 시간)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래 컨트리클럽(파 70)에서 열리는 PGA 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620만달러)에 출전한다.
김시우는 1라운드와 2라운드에 세계 랭킹 12위 레시먼과 2012년 US오픈 우승자 심슨과 한 조로 묶였다. 지난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단독 10위로 2018년을 기분 좋게 시작한 김시우는 하와이에서 다시 한 번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2018년 처음으로 열리는 풀필드 대회인 만큼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맏형’ 최경주는 크리스 커크, 웨슬리 브라이언(이상 미국)과 경기를 치르게 됐고 김민휘(26)는 케빈 나와 루크 리스트(이상 미국), 배상문은 브라이언 스튜어드, 스튜어트 싱크(이상 미국)과 한 조로 묶였다.
지난해 이곳에서 첫날 꿈의 59타를 시작으로 36홀 최저타 신기록(123타), 54홀 최저타 타이 기록(188타), 27언더파 253타로 72홀 최저타 신기록까지 세우며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는 제이슨 더프너, 케빈 키스너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PGA 투어가 선정한 파워 랭킹 1위에 선정된 브라이언 하만은 빌리 헐리 3세, 스마일리 카우프만과 한 조로 묶였고 파워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린 조던 스피스는 잔더 셔펠레, 대니엘 버거(이상 미국)와 1라운드를 시작한다.
[사진] 김시우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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