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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률 142% 인상' 두산, 2018년 연봉 계약 완료

작성일: 2018.01.26 14:3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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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김강률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두산 베어스가 2018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 49명 전원과 재계약을 마쳤다.

마무리 김강률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6,200만 원에서 8,800만 원 오른 1억 5,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인상률은 141.9%로 데뷔 첫 억대 연봉 진입이다. 5선발로 활약한 함덕주는 7,000만 원에서 9,000만 원 오른 1억 6,000만 원에 사인했다.

포수 양의지는 6억 원으로 재계약 대상 선수 중 최고 연봉자로 올라섰다.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그는 지난해 4억 8,000만 원을 받았다.

클린업 트리오 박건우, 김재환, 오재일도 나란히 인상됐다. 박건우는 1억 7,500만 원 오른 3억 7,000만 원에, 김재환은 2억 7,000만 원 상승한 4억 7,000만 원에, 오재일 역시 1억 200만 원 오른 3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 주요 선수 계약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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