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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침묵, 팀은 LAD에 끝내기 승리

작성일: 2015.06.17 11:3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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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추신수(텍사스)가 무안타 침묵했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5 MLB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성적은 4타수 무안타, 타율은 0.240이 됐다.

첫 타석은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 2회 2사 이후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방향으로 큰 타구를 날렸지만 작 피더슨에게 막혔다. 워닝트랙 근처에서 잡히는 아까운 결과. 5회에는 좌익수 쪽 파울 플라이를 쳤다.

추신수는 7회에도 범타로 물러났다. 첫 타석과 마찬가지로 1루수 땅볼. 2회를 제외하면 다저스 선발 브렛 앤더슨을 제대로 공략해내지 못했다.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감했다. 경기에서는 9회말 터진 로빈슨 키리노스의 끝내기 홈런으로 텍사스가 3-2 승리를 가져갔다.

양 팀 선발투수는 모두 잘 던졌다. 앤더슨이 8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먼저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텍사스 선발 치치 곤잘레스는 8회까지 무실점, 9회에도 마운드에 오르며 완봉승에 도전했다. 그러나 1사 1루에서 저스틴 터너에게 동점 투런 홈런을 맞고 교체됐다. 곤잘레스는 8⅓이닝 5피안타(1홈런) 2실점, 이어 등판한 숀 톨레슨이 ⅔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사진] 추신수 ⓒ Gr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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