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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리뷰] '10명' 로마, 베로나에 1-0승···이승우 20분

작성일: 2018.02.04 22:37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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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체로 출전한 이승우(왼쪽)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AS로마가 10명이 싸웠지만, 엘라스 베로나를 꺾고 7경기 만에 승리를 올렸다. 이승우를 후반전 교체로 투입돼 20분을 뛰었지만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로마는 4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간)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2017-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3라운드 베로나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베로나는 지난 경기에서 피오렌티나를 완파하며 상승세를 이어 가고자 했지만 다시 무기력한 공격력으로 4승 4무 15패에 그치며 강등권인 19위를 유지했다.

로마는 경기 시작과 함께 득점했다. 경기 시작 1분이 되기 전 상대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볼을 뺐은 젠기즈 윈데르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기세를 탄 로마는 전반에만 9개의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다. 에딘 제코, 라자르 나잉골란이 위력적인 슈팅으로 추가 골을 노렸다. 

후반 6분 만에 미드필더 로렌조 펠레그리니가 무리한 백태클을 시도했다. 주심은 퇴장 명령을 내렸고, 후반 40여 분을 수적 열세로 싸웠다.

베로나는 동점 골을 위해 시모네 칼바로에 이어 후반 26분 이승우까지 투입했지만,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이승우는 패스 미스가 많아 팀 공격의 분위기를 살리지 못했다. 로마는 전반 1분 만에 터진 득점으로 끝까지 지켜 승점 3점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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