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3줄요약] '피케 동점 골' 바르사, 에스파뇰과 1-1무···22경기 무패
작성일: 2018.02.05 02:04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세 줄로 요약한 2017-18시즌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RCD에스파뇰 vs 바르셀로나.
1. '메시 교체' 바르사, 우천-압박에 고전
2. 모레노에 실점, 피케 만회 골
3. '우천'에 고전 바르사, 가까스로 무승부
◆ '메시 교체' 바르사, 우천-압박에 고전
메시가 교체 멤버로 나섰다.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은 메시를 교체 명단에 포함했다. 4일 뒤에 열릴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2차전을 대비한 포석이었다. 대신 수아레스, 쿠치뉴, 이니에스타 등 주전급 선수들을 모두 기용했다.
예상대로 바르사가 경기를 주도했다. 에스파뇰이 4-4-2 포메이션으로 내려섰다. 바르사가 압도적인 점유율로 에스파뇰을 두드렸다. 바르사가 내려선 에스파뇰 상대로 고전했다. 제대로 된 슈팅 기회는 전반 22분에 나왔다. 디뉴가 원터치로 내준 볼을 쿠치뉴가 아크 왼쪽 일명 '쿠치뉴존'에서 감아 찼다. 골포스트 상단을 강타했다.
에스파뇰도 반격했다. 전반 26분 이니에스타를 압박으로 볼을 뺏은 밥티스탕이 아크 정면에서 강하게 찼다. 슈테겐이 선방했다.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에스파뇰은 비 오는 날씨를 이용해 강하게 압박해 역습을 노렸다. 하지만 마지막 슈팅이 세밀하지 못했다. 바르사의 피케-움티티 수비도 좋았다. 후반 42분 수아레스가 중원에서 날카로운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윗그물을 맞았다.
◆ 모레노에 실점, 피케 만회 골
후반 시작과 함께 에스파뇰이 골망을 갈랐지만, 주심은 앞서 밥티스탕의 크로스가 골라인을 벗어났다고 판정했다. 바르사가 경기를 풀기 어려웠다. 경기 시작 전부터 시작한 빗줄기가 이어지면서 볼이 움직일 때 방해 받았다.
답답한 흐름의 바르사가 결국 교체 카드를 빼냈다. 후반 13분 메시와 세르지를 투입했다. 하지만 오히려 득점은 에스파뇰이 기록했다. 후반 21분 슈테겐의 골킥이 짧았고, 볼을 끊은 에스파뇰이 역습했다. 쇄도한 모레노가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바르사는 이후 알바를 투입해 총공세에 나섰고, 막판 피케의 동점 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 '우천'에 고전 바르사, 가까스로 무승부
바르사는 앞선 리그 21경기에서 18승 3무로 5대 리그에서 유일하게 무패를 기록하던 팀이었다. 그랬던 바르사가 에스파뇰 원정에서 고전했다. 우천에 따라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못해 제대로 된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막판 피케의 동점 골로 패배는 모면했다.
◆ 경기 정보
2017-18시즌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2018년 2월 5일 0시 15분(한국 시간), RCDE 스타디움, 바르셀로나(스페인)
에스파뇰 1-1(0-0) 바르사
득점자: 66'모레노 / 82'피케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