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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히어로] '3분 벼락 골' 살라, 리버풀 최단 기간 리그 20호 골 도달!

작성일: 2018.02.05 03:28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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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모하메드 살라(25, 리버풀)가 3분 만에 벼락 골을 성공시키며 리버풀 구단 역사상 최단 경기 리그 20호 골에 도달했다. 

리버풀은 5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그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살라는 전반 선제골과 후반 극장 골을 기록했다.

이적생 살라의 활약상이 좋다. 살라는 이번 시즌 필리페 쿠치뉴가 떠난 바르사를 이끌고 있다. 앞서 리그 24경기에 출전해서 19골 7도움을 올리던 살라는 순위 싸움에서 중요한 리버풀과 일전에서도 어김없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 3분이었다. 토트넘 진영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혼전상황이 일어났다. 토트넘 미들필더 에릭 다이어의 백패스를 알아챈 살라는 볼을 낚아채 1대 1 기회를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살라의 시즌 20호 골. 살라의 20호 골이 터지자 통계 업체 'OPTA'는 "살라가 리그 25경기 만에 리그 20호 골에 도달했다. 리버풀 구단 역사상 가장 빠른 수치다"면서 살라의 득점력을 칭찬했다. 살라는 후반 막판 개인 능력으로 토트넘 수비를 농락하고 역전 골을 기록했지만, 해리 케인에게 동점 골을 내줘 활약이 빛을 발했다. 

2009-10시즌 프로에 데뷔한 살라는 지난 시즌 AS로마에서 리그 31경기 15골 13도움을 기록한 것이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낸 시기였다. 하지만 EPL 이적 첫 시즌 특별한 적응기 없이, 리그 25경기에서 리그 20호 골 고지에 오르며 새로운 전성기를 써 내려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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