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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3줄요약] '코레아 환상 골' 아틀레티코, 발렌시아 1-0 격파···2위 수성 + 바르사와 9점 차

작성일: 2018.02.05 06:36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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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 골을 기록한 아틀레티코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세 줄로 요약한 2017-18시즌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발렌시아.

1. 주도한 아틀레티코, 사비치 부상 악재

2. 고딘 부상, 코레아의 환상 골

3. '3위 발렌시아 격파' 아틀레티코, 2위 수성

▲ 아틀레티코 발렌시아 ⓒ김종래 디자이너

◆ 주도한 아틀레티코, 사비치 부상 악재

아틀레티코가 홈에서 발렌시아를 눌렀다. 점유율을 바탕으로 득점 기회를 노렸다. 발렌시아가 내려서서 반격하는 양상이 이어졌다. 전반 20분까지 평이한 흐름의 경기가 이어졌다. 

전반 22분 아틀레티코의 슈팅다운 첫 슈팅이 나왔다. 발렌시아가 수비진이 내려서자, 아크 정면에서 사울이 강한 중거리를 연결했다. 네토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35분에도 코너킥을코스타가 강한 헤더로 연결했지만 네토의 선방에 막혔다. 

악재가 있었다. 전반 28분 센터백 사비치가 햄스트링을 다쳐 히메네스로 교체됐다. 전반 38분 차차가 아틀레티코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했으나 크게 빗나갔다. 

◆ 고딘 부상, 코레아의 환상 골

후반 시작과 함께 아틀레티코가 또다시 부상 악재로 울었다. 후반 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고딘이 네토 골키퍼와 부딪치면서 얼굴을 가격당했다. 곧바로 고딘은 실려 나갔고, 후안프란이 투입됐다. 

전반처럼 답답한 흐름이 계속됐다. 잠잠하던 코레아가 경기를 흔들었다. 후반 14분 코케의 패스를 받은 코레아가 아크 오른쪽에서 빠른 타이밍에 강하게 찼다. 슈팅 코스가 워낙 날카로워 경기 내내 선방하던 네토 골키퍼가 손을 쓰지 못했다.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은 득점 이후 곧바로 가비를 투입해 수비를 강화했다. 발렌시아는 공격수 호드리고, 솔레르를 투입해 맞불을 놨다. 

◆ '3위 발렌시아 격파' 아틀레티코, 2위 수성

경기는 치열했다. 아틀레티코는 선두 바르셀로나를 추격해야 했고, 3위 발렌시아는 이기면 승점 3점 차이로 아틀레티코를 쫓을 수 있었다. 

2위 아틀레티코와 3위 발렌시아의 혈투는 아틀레티코의 승리로 끝났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14분 터진 코레아의 선제골을 그대로 지켰다. 승점 49점이 된 아틀레티코는 2위를 수성했고, 선두 바르사(승점 58)를 9점 차이로 쫓게 됐다. 

◆ 경기 정보

2017-18시즌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2018년 2월 5일 4시 45분(한국 시간),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마드리드(스페인)

아틀레티코 1-0(0-0) 발렌시아
득점자: 59'코레아(도움:코케) / 

아틀레티코(4-4-2): 13.오블락; 16.브르살리코, 15.사비치(24.히메네스 28'), 2.고딘(20.후안프란 50'), 19.루카스; 11.코레아, 6.코케, 8.니게스, 10.카라스코(14.가비 61'); 7.그리즈만, 18.코스타 / 감독: 시메오네

발렌시아4-4-2): 13.네토; 3.베조, 24.가라이, 5.파울리스타, 14.가야; 6.막시모비치(18.솔레르 65'), 10.파레호, 16.콘도그비아, 15.라토(19.호드리고 62'); 22.미나, 9.차차 / 감독: 마르셀리노 토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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