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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첫 출장' 추신수, COL전 2타수 무안타…TEX 승

작성일: 2018.02.26 07:5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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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의 추신수가 26일(한국 시간) 올해 시범경기 첫 출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올해 시범경기에 처음으로 출장해 무안타에 그쳤다. 텍사스는 시범경기 첫 승을 거뒀다.

추신수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0-0으로 맞선 1회 말 1사 1루 첫 타석에서 추신수는 상대 선발투수 채드 베티스의 초구에 타격했으나 1루수 쪽 땅볼에 그쳤다. 선행주자가 아웃됐다.

팀이 1-0으로 앞서가던 3회 2사 2루에서는 3구째에 방망이를 휘둘렀으나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이후 추신수는 4회 팀 공격 도중 교체됐다.

전날(25일)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1-6으로 졌던 텍사스는 3회 말 라이언 루아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뒤 6회에는 야니오 페레스와 호세 트레비노의 적시타로 달아났다.

7회초 2점을 내주면서 1점 차로 쫓겼으나 1사 후 안타와 볼넷, 폭투로 만든 1·3루 기회에서 칼훈의 땅볼 때 3루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4-2가 됐다. 이후 8회와 9회를 실점 없이 막으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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