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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시범경기 첫 등판 1이닝 무실점…다저스 패

작성일: 2018.02.26 08:0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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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0)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타선이 침묵하면서 패했다.

커쇼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1회 말 시애틀 선두타자 벤 가멜을 투수 앞 땅볼로 잡고 다음 타석에 들어선 진 세구라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3번 타자 로빈슨 카노를 유격수 땅볼로 막으면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따. 모두 11개의 공을 던졌다.

커쇼는 지난 시즌 27경기에 등판해 175이닝을 던지며 18승4패 평균자책점 2.31의 성적을 거뒀다. 다승과 평균자책점 부문 1위에 올랐다. 탈삼진 202개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커쇼의 산뜻한 출발에도 0-2로 졌다. 3번째 투수 스콧 알렉산더가 3회 1실점, 5번째 투수 브록 스튜어트가 1실점을 했다. 타선에서는 9회까지 2안타에 그치며 한 점도 뽑지 못했다. 8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던 맥스 먼시의 2타수 2안타가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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