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톡] '세이부전 호투' 이용찬, "선발 70% 정도 적응"
작성일: 2018.02.27 16:16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용찬은 27일 일본 미야자키 선마린구장에서 열린 구춘대회 세이부 라이온스와 경기에 0-6으로 뒤진 3회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용찬은 3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호투하고 현도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두산은 9회 박세혁의 우월 솔로포로 영패를 모면하며 1-10으로 졌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미야자키 캠프를 앞두고 함덕주와 이용찬의 5선발 경쟁 구도를 이야기했다. 이용찬은 지난달부터 코치진 지시에 따라 선발 전향 준비를 했다. 이용찬은 지난 20일 호주에서 치른 청백전에서 2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호투를 이어 갔다.
이용찬은 "빨리 승부하려는 생각뿐이었다. 긴 이닝을 던져야 하니까. 최소 3이닝은 생각하고 있었다. 호주 때 연습한 밸런스가 잘 나와서 만족하고 있고, 제구도 잘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실점 상황은 아쉬워했다. 이용찬은 "초구 가볍게 커브를 던지면서 카운트를 잡을 생각이었는데, 실투가 되면서 홈런으로 연결됐다. 실투 2개가 나왔는데 안타랑 홈런을 1개씩 맞았다"고 설명했다.
투구 수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선발 적응 훈련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용찬은 "지금 70% 정도 됐다고 생각한다. 30%는 긴 이닝을 던지는 적응을 해야 한다. 선발로 안 나간 지가 꽤 돼서 6이닝 정도 던질 수 있게 계속해서 몸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日 사회인 선수들 공평하네, 한국 꺾고 대만도 격파…근데 결승에선 한국이 복수할게
2026-09-27
-
韓日전 패한 류지현호→유탄 제대로 맞은 대만, 결국 결승 좌절 "어찌 됐든 체면 지켜야 한다"
2026-09-27
-
일본 무슨 생각이지? 86구 3일 휴식→92구 '딱 하루' 휴식, 히구치 또 한국전 선발 나온다…한국은 곽빈 출격
2026-09-27
-
이변은 무슨, 韓 기사회생 성공! 최민석 쾌투+타선 폭발→중국 9-2 완파…결승서 일본과 재격돌!
2026-09-26
-
위기? 어쩌라고! 빗속의 최민석 '7이닝 9K 1실점' 혼신의 역투!…중국전 승리 9부 능선 넘었다
2026-09-26
-
[속보] 어라? 한국 얼떨결에 2:1 역전…중국 엉성한 수비+심판 의문의 판정까지
2026-09-26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