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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현장] 레일리, 삼성 상대 2이닝 4K 비자책점 호투

작성일: 2018.03.01 13:42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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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브룩스 레일리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고유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 좌완 투수 브룩스 레일리가 2이닝 비자책점을 기록했다.

레일리는 1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4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다. 레일리는 탁월한 제구로 삼성 타선을 돌려세웠다.

레일리는 1회 김상수, 박해민, 조동찬을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2회에는 1사 후 강민호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이어 김헌곤이 내야안타로 나가 1사 1,2루가 됐다. 레일리는 최영진에게 좌중간 적시타를 맞고 실점했다.

3회가 끝난 뒤 레일리는 진명호로 교체됐다. 직구 최고구속은 146km를 기록했다. 투구수는 41개. 직구 외에 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를 섞어 던지며 구위를 시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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