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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임박' 페르난데스, 재활 등판 7이닝 소화

작성일: 2015.06.23 11:11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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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013년 신인왕' 호세 페르난데스(22, 마이애미 말린스)가 네 번째 재활 등판에서도 호투를 펼치며 복귀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 주피터에 위치한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세인트 루시 메츠(뉴욕 메츠 산하 싱글 A)를 상대로 선발 마운드에 올라 4번째 재활 등판 경기를 가졌다.

페르난데스는 7이닝 동안 90개의(스트라이크 69개) 공을 던지며 4피안타 1볼넷 1실점을 허용했으며 탈삼진은 무려 9개를 뽑아냈다. 패스트볼 구속은 94마일-98마일을 기록하면서 몸 상태가 100에 가까워졌음을 알렸다. 페르난데스는 주 결정구로 커브를 택했고 수차례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4번의 재활 경기를 가진 페르난데스는 28일 더블 A 잭슨빌에서 마지막 재활 경기에 나선다. 이후 7월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가질 예정이다.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5월 1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를 끝으로 팔꿈치 염좌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로부터 4일 뒤, 토미존 서저리(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약 13개월 동안 재활에 매진해왔다.

[사진] 호세 페르난데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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