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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이저리거 대릴 해밀턴, 총격으로 사망

작성일: 2015.06.23 05:3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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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전 메이저리거이자 'MLB네트워크'에서 해설가로 활동하던 대릴 해밀턴이 사망했다.

23일(한국시간)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해밀턴이 22일 휴스턴 남부지역 피어랜드에 있는 그의 자택에서 사체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총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거인 모니카 조던이 그를 쏜 뒤 자살했다.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이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메이저리그 전체가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해밀턴은 메이저리그에서 13년 동안 성공적인 선수 시절을 보냈다. 또 MLB 어드밴스드 미디어에서 함께했다"고 이야기했다.

1988년 밀워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해밀턴은 은퇴하기까지 13시즌 1328경기에 출전했다. 통산 성적은 타율 0.291 1333안타 51홈런. 은퇴 이후에는 2003년부터 MLB.com에서 일했다. MLB사무국 미디어 담당 사장인 밥 바우먼은 "그는 우리에게 통찰력과 경험, 그리고 유머감각과 공동체 의식을 보여줬다"고 회상했다.

[사진] 대릴 해밀턴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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