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8개월 만에 우승' 미켈슨, 세계 랭킹 18위로 상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4년 8개월 만에 우승의 감격을 맛본 필 미켈슨(미국)의 세계 랭킹이 18위로 상승했다.
미켈슨은 5일(한국 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4.4690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34위에서 16계단 순위가 올라간 18위에 자리했다.
미켈슨은 같은 날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저스틴 토마스(미국)를 제압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미켈슨은 이번 우승으로 2013년 디 오픈 이후 약 4년 8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PGA 투어 통산 43승을 달성했고 우승 상금으로 170만 달러를 받았다. 또 페덱스컵 포인트 550점을 받으며 페덱스컵 랭킹 3위로 올라서게 됐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토마스는 지난주까지 세계 랭킹 2위에 자리했던 존 람(스페인)을 제치고 세계 랭킹 2위로 올라섰다.
세계 랭킹 1위에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자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한 존슨은 랭킹 포인트 10.5002점을 기록하며 5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시우(23, CJ대한통운)가 세계 랭킹 53위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고 안병훈(27, CJ대한통운)이 86위로 뒤를 이었다.
강성훈(31, CJ대한통운)은 93위를 마크했고 웹닷컴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성재(19, CJ대한통운)는 110위에 위치했다.
한편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데뷔전에서 공동 9위에 오르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데 성공한 슈방카 샤르마(인도)는 지난주 75위에서 66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사진] 필 미켈슨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펜싱 마지막날' 장효민 21득점 쓸어담았다! 男 에페 단체전, 우즈벡 잡고 가볍게 8강 진출
2026-09-27
-
또 보이콧! 일본 질문 안 받아…북한 감독, 판정 항의로 입 닫았다 → "페어플레이 맞나" 따지며 도열 인사도 거부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101승 했는데 6연승이 한 번도 없다니…MLB 150년 역사 최초 '기묘한 최강팀' 탄생
2026-09-27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