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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 박성현, 세계 랭킹 4위로 하락…미셸 위 14위

작성일: 2018.03.06 13:08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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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박성현(25, KEB하나은행)의 세계 랭킹이 4위로 하락했다.

박성현은 5일(이하 한국 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6.47점을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1계단 순위가 하락한 세계 랭킹 4위에 자리했다.

박성현은 4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공동 24위에 머무르며 세계 랭킹 3위 자리를 유소연(28, 메디힐)에게 내주게 됐다.

세계 랭킹 1위에는 펑산산(미국)이 이름을 올렸다. 펑산산은 랭킹 포인트 7.25점으로 2위 렉시 톰슨(미국)을 0.08점 차로 따돌리고 1위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펑산산은 이번 주에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며 17주 연속 1위를 달렸다.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셸 위(미국)는 세계 랭킹 14위로 도약했다. 지난주까지 세계 랭킹 26위였던 미셸 위는 이번 우승에 힘입어 12계단 순위가 상승했고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5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5위, 김인경(30, 한화) 6위, 아리아 쭈타누깐(태국) 7위, 전인지(24, KB금융그룹) 8위, 크리스티 커(미국) 9위, 최혜진(19, 롯데)이 10위를 마크했다.

3주 연속 톱10 진입에 성공한 고진영(23, 진로하이트)는 세계 랭킹 18위에 자리했고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다니엘 강(미국)은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박성현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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