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의 주인공' 슈방카 샤르마, 마스터스 초청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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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슈방카 샤르마(인도)가 ‘꿈의 무대’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았다.
AFP통신은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이 샤르마에게 대회 초청장을 보냈다"고 7일(한국 시간) 보도했다.
아시아에서 주로 활약했던 샤르마는 지난해 유러피언투어와 아시안 투어, 남아공 선샤인투어가 함께 주관하는 조버그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전까지는 무명에 가까운 선수였다.
하지만 샤르마는 조버그 오픈 우승 이후 메이뱅크 챔피언십까지 정상에 오르며 세계 랭킹을 100위권 안으로 끌어올렸고 지난주 막을 내린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9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세계 랭킹을 66위까지 끌어올린 샤르마는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 '레이스 투 두바이' 1위, 아시안투어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리들리 회장은 "골프는 글로벌 게임이기 때문에 출전 자격을 갖추지 못했어도 충분한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재능 있는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주는 것이 우리의 전통"이라고 샤르마를 초청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2018년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는 4월 5일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사진] 슈방카 샤르마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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