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통산 첫 홀드 기록한 SK 윤희상 "막아서 다행이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윤희상은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2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긴장이 됐는 데 운이 따랐다. 색다른 기분이었다. 선발투수로 던질 때보다 더 공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된 듯 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팽팽한 접전이 벌어진 개막전, SK가 6-5로 리드한 8회초에 윤희상이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1점 차 승부로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투구하게 됐다. 그는 첫 타자 김문호를 2루수 앞 땅볼로 처리한 뒤 이병규에게 볼넷을 내줬다.
1사 1루, 상대는 발 빠른 대주자 나경민으로 교체했다. 그러나 윤희상이 재빠른 견제로 아웃카운트를 하나 더 늘렸고 타석에 있떤 박헌도를 3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면서 위기 없이 1이닝을 마무리했다. 9회에는 마무리 투수 박정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지난 시즌 SK의 고민은 헐거운 불펜진. SK는 올해에는 불펜진을 더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 윤희상을 불펜으로 돌렸다. 아직 첫 경기일뿐이지만 성공적으로 시즌 출발을 알렸다. 다만 윤희상은 아직 고민이 남았다. 그는 "구속이 2~3km 더 나와야 한다. 그게 고민이다"고 말했다.
그래도 윤희상은 "막아서, 이겨서 다행이다"고 강조했다. 2004년 SK 유니폼을 입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 12시즌 만에 첫 홀드를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