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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결승포-손시헌 쐐기포' NC, 한화 꺾고 3연승

작성일: 2018.03.27 22:0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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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타자 나성범이 27일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1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활약을 버이면서 ㅌ미의 9-6 승리에 힘을 보탰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NC 다이노스가 2018년 시즌 개막 후 3연승을 달렸다.

NC는 2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9-6으로 이겼다.

타선이 폭발했다. 1회 말 2사 이후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나성범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쳤다. 기선을 제압한 NC, 2회에는 1사 1, 3루에서 정범모의 희생플라이와 이후 2사 만루 찬스에서 나성범의 내야 뜬공을 상대 1루수가 잡지 못하면서 3점을 더 달아나 5-0이 됐다.

4회초 들어 선발 최금강이 송광민을 헛스윙 삼진, 김태균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하주석에게 좌익수 쪽 안타, 최진행에게 볼넷, 호잉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으면서 흔들렸다. 이어 최재훈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에 몰린 최금강이 정근우에게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맞아 NC는 5-3으로 쫓겼다.

최금강을 내리고 강윤구를 마운드에 올린 NC. 강윤구가 이용규를 좌익수 뜬공으로 막으면서 추가 실점없이 이닝을 끝냈다.

2점 차로 앞선 NC. 7회 들어 추가 점수를 뽑았다. 2사 1, 2루에서 손시헌이 상대 세 번째 투수 심수창의 6구째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려 9-3으로 달아났다.

8회초, 원종현에 이어 팀의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이민호가 첫 타자 하주석에게 중견수 쪽 안타를 맞고 최진행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내줬다. 이어 호잉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면서 3실점을 했다.

NC는 3점 차로 쫓겼다. 그러나 이후 구원 등판한 김진성이 ⅔이닝 무실점, 9회에 등판한 임창민이 1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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