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삼각' NC, 신진호-정범모 함께 가는 방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NC는 지난 20일 한화와 1대1 트레이드로 포수 정범모를 영입했다. 우선지명으로 선발한 유망주 투수 윤호솔을 내주고 보강이 필요한 포수를 데려왔다. 시범경기 기간 NC 유영준 단장과 한화 박종훈 단장의 의견이 통했다. 2018년 시즌 개막을 나흘 앞둔 시점이었다. 정범모는 20일 삼성과 시범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개막 엔트리에 든 포수는 신진호 박광열 정범모 3명. 하지만 정범모를 곧바로 주전 포수 자리에 앉힐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NC 김경문 감독은 시즌이 시작하자 시범경기 기간 공약한대로 신진호에게 먼저 기회를 줬다. 신진호가 주전 포수라고 못박지 않았다. 충분히 시간을 주겠다고 했고 24일과 25일 선발 라인업에 올리면서 약속을 지켰다.
"포수를 트레이드했지만 박광열과 신진호 등 기존 포수들이 작년부터 열심히 했다. 기죽지 말라는 뜻에서 그렇게 했다." 김경문 감독은 개막 엔트리에 포수를 3명 적은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또 "신진호가 그동안 캠프에서 우리 투수들과 호흡을 많이 맞췄다. 미국에서 야구를 해서 외국인 선수들과 통하는 면도 있다"고 했다. 개막전 선발투수였던 왕웨이중 역시 "신진호도 미국에서 야구를 했기 때문에 통하는 점이 있다"고 했다.

정범모가 팀에 온 지 이제 일주일. NC 유영준 단장도 새 식구의 팀 적응에 팔을 걷어붙였다. 유영준 단장은 아직 낯설어하는 얼굴의 정범모를 보며 박수를 쳐주더니 "잘했다. 힘있게 해!"하고 응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
박준순 130m 초대형 3점포에 한화 무너졌다…두산 홈런 2방 맞아도 승승승승 질주 [잠실 게임노트]
2026-08-11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