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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KIA, 팻딘 이어 이민우-정용운 삼성 상대 차례로 등판

작성일: 2018.03.27 16:4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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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운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박성윤 기자] "28일 이민우-29일 정용운."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올 시즌 첫 대결에 앞서 3연전 선발 등판 예정 선수를 모두 밝혔다.

28일 4선발 자리에는 이민우가 마운드에 오른다. 29일 삼성과 3연전 마지막 경기에는 정용운이 등판한다. 정용운은 지난 시즌 삼성을 상대로 2경기에 나섰다. 6⅔이닝을 던지며 1승 평균자책점 2.70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김 감독은 "5선발은 상대 팀에 따라 앞으로도 바뀔 수 있다. 정용운이 삼성 상대로 승리를 챙긴 경험이 있다. 박정수가 근래 좋은 투구를 하지 못했다.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는 자리가 5선발이다"고 알렸다. 박정수는 시범경기에서 2경기에 등판해 5이닝 6실점으로 주춤했다. 

현재 KIA는 4선발 임기영이 부상으로 이탈해 4월 복귀 예정이다. 임기영이 건강하게 돌아오고 박정수 정용운이 모두 선발로 나선다면 6, 7선발 운영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김 감독은 "임기영이 복귀하더라도 5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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