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루카쿠 EPL 100호골 달성·캐릭의 코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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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김도곤 기자] 로멜루 루카쿠가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루카쿠는 지난달 31일 스완지와 리그 31라운드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루카쿠는 파이브백을 사용해 수비적으로 나서는 스완지를 상대로 5분 만에 골을 넣으며 활약했습니다.
모처럼 팀의 완승과 함께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는데요. 바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골 입니다. 루카쿠는 이날 득점으로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이제 겨우 만 24세로 선수 생활이 한참인 가운데 세운 기록이라 더욱 눈길을 끕니다.
역대 다섯 번째 최연소 기록인데요. 23세 134일의 마이클 오언, 23세 283일의 로비 파울러, 24세 100일의 웨인 루니, 24세 191일의 해리 케인에 이은 다섯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2011년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루카쿠입니다. 데뷔 시즌 리그 득점은 없었는데요. 결국 자리를 잡지 못해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에버턴으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이 임대가 루카쿠의 인생을 바꿨죠. 임대 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프리미어리그가 가장 주목하는 젊은 스트라이커로 떠오르며 에버턴으로 완전 이적했습니다, 이번 시즌 첼시로 돌아갈 것이란 예상을 깨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14골을 터뜨렸고, 스완지전 골로 100호골을 달성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대기록 대열에 합류한 루카쿠입니다. 앞으로 뛸 날이 많은 만큼 새로운 기록들도 기대됩니다.

마이클 캐릭, 스완지전에서 코치 데뷔
[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김도곤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마이클 캐릭이 코치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달 31일 스완지와 리그 31라운드 로멜루 루카쿠, 알렉시스 산체스의 골로 2-0 완승을 거뒀습니다.
특이한 장면이 있었죠. 바로 캐릭의 코치 데뷔입니다. 경기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날 캐릭이 선수가 아닌 코치로 데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캡틴 캐릭이 아닌 코치 캐릭으로 변신했습니다.
벤치에 앉은 것은 여느 때와 다름 없었지만 이날은 선수가 아닌 코치로 동료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캐릭인데요. 지도자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됐습니다.
캐릭은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평소와 약간 다른 경험을 했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배우는 과정의 일부이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겨 승점 3점을 따냈다"며 자신의 코치 데뷔보다 스완지전 승리에 기뻐했습니다.
1998년 웨스트햄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캐릭은 2004년 토트넘으로 이적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전성기를 맞았고, 또 주장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헌신했습니다. 특히 한국 추구의 전설 박지성 선수와 동시대를 함께 한 선수여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입니다.
캐릭의 본격적인 코치 생활은 은퇴 후인 다음 시즌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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