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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멍군' 토트넘 vs 첼시 전반 1-1로 종료

작성일: 2018.04.02 00:49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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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vs 토트넘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토트넘과 첼시가 전반을 1-1로 마쳤다.

첼시와 토트넘은 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만났다. 모라타와 에릭센의 골로 1-1로 전반이 종료됐다.

첼시는 모라타, 윌리안, 아자르로 공격진을 꾸렸고 중원은 파브레가스, 캉테가 출전했다. 윙백은 모지스와 알론소, 스리백은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 뤼디거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카바예로가 꼈다.

이에 맞서는 토트넘은 손흥민, 알리, 라멜라, 에릭센으로 공격진을 구성했고 중원은 다이어, 뎀벨레가 호흡을 맞췄다. 포백 라인은 데이비스, 산체스, 페르통언, 트리피어가 나섰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토트넘이 볼 점유율을 높인 가운데 첼시는 효과적인 공격으로 맞대응했다.

토트넘은 전반 10분 알리의 헤더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에 첼시는 특유의 역습으로 반격했다. 전반 19분 알론소가 상대 수비라인을 무너뜨리며 골을 성공시켰지만 오프사이드로 판덩됐다.

첫 골은 모라타의 발에서 나왔다. 전반 30분 뤼디거가 빠르게 돌파해 측면의 모지스에게 패스했고, 모지스는 깔끔한 크로스를 모라타의 머리를 향해 올렸다. 모라타는 껑충 뛰어올라 골망을 흔들었다. 2018년 리그 첫 골을 터뜨렸다.

골을 넣은 첼시는 주도권을 가져오며 전반 막판 토트넘을 거세게 몰아붙였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동점을 허용했다.

전반 추가 시간 먼 거리에서 공을 잡아 지체없이 슈팅을 시도했고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골대를 맞고 그대로 들어갔다. 골키퍼 카바예로가 전혀 손을 쓰지 못했다.

손흥민은 케인의 자리에 대신 출전했다. 최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첼시의 스리백 라인에 막혀 결정적인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반 16분 알리와 원투 패스를 주고 받았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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