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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분 뛴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평점 7점

작성일: 2018.04.02 02:33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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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왼쪽), 손흥민 ⓒ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첼시전에서 74분 활약한 손흥민(토트넘)이 평점 7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첼시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부상에서 막 회복해 선발 출전이 어려운 해리 케인이 섰던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

손흥민은 전반에 첼시 수비에 막혀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첼시 수비수들을 끌어들이면서 동료 선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줬다.

손흥민의 공격 본능은 후반에 두드러졌다. 후반 15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카바예로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21분 손흥민은 알리의 골을 이끌었다.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슈팅을 시도했으나 카바예로의 선방에 막혔고 흐른 공을 다시 잡아 슈팅했다. 이 슈팅은 수비에 맞고 굴절됐으나 알리 앞으로 흘렀고 알리의 멀티골로 이어졌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이날 토트넘 선수들의 경기력이 전체적으로 좋아 선발 선수 중 골키퍼 요리스를 제외하고 전원 7점 이상을 받았다. 손흥민을 비롯해 트리피어, 데이비스, 다이어, 뎀벨레, 라멜라가 7점을 받았고 산체스, 에릭센, 알리가 8점을 받았다.

반면 첼시는 파브레가스가 3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하점을 받았고 모지스도 4점에 그쳤다. 카바예로가 5점, 뤼디거, 크리스텐센, 아자르, 모라타, 윌리안, 알론소가 6점을 받았고 캉테와 아스필리쿠에타가 7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경기 최우수선수는 멀티골을 넣은 알리가 선정됐다.

▲ ⓒ 스카이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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