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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전-잠실-문학 3경기 우천 취소

작성일: 2018.04.05 17: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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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 SPOTV NEWS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난타전에 진땀 흘린 마운드에 단비가 될까.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3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대전 지역에는 예보대로 많은 비가 내렸다. 전면 방수포를 설치했으나 내린 비가 워낙 많았다. 워닝트랙과 더그아웃 앞쪽에는 물이 고였다. 경기 진행이 어려운 상태였다. 

3일 17-11 한화 승리, 4일 7-6 한화 승리. 다시 연패에 빠진 롯데는 물론이고 연승을 탄 한화도 투수력 소모를 생각하면 우천 취소가 나쁘지 않다. 

2경기에서 롯데는 11명, 한화는 12명의 투수를 썼다. 선발투수의 투구 이닝도 문제였다. 롯데가 김원중(2이닝)-송승준(5이닝)을 합해 7이닝, 한화는 배영수(3⅓이닝)-안영명(5이닝)을 더해 8⅓이닝을 던졌을 뿐이다. 

6일 롯데는 부산 사직구장으로 돌아가 LG 트윈스를 만난다. 한화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를 상대한다. 

한편 오후 5시 현재 인천 KIA-SK전, 잠실 LG-두산전 역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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