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이지희, 앨리스 오픈 2R 공동 3위…김하늘 공동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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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이지희(39, 진로재팬)가 스튜디어 앨리스 여자 오픈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뛰어 올랐다.
이지희는 7일 일본 효고현 하나야시키 골프클럽(파72, 6332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한 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적어 낸 이지히는 오카야마 에리 오노 히로무 니시야마 유리카 등 4명과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전날 1라운드에서 이지희는 4오버파에 그치며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선전하며 상위권에 도약했다.
4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이지희는 10번 홀(파5)까지 파세이브 행진을 이어갔다. 11번 홀(파4)과 12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이지희는 13번 홀에서(파4)에서 한 타를 잃었다.
그러나 14번 홀(파4)과 15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이지희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잡으며 2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는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2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친 요시다 루미(일본)는 5언더파 139타로 2위에 올랐다.

한편 1라운드 3위에 올랐던 김하늘(29, 하이트진로)은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으며 공동 9위로 떨어졌다.
김하늘의 2라운드 출발은 좋았다. 그는 2번 홀(파5)과 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스즈키를 추격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6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했고 13번 홀(파4)에서는 더블보기가 나왔다. 17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잃으며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김하늘은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로 '라이벌' 스즈키와 타수 차가 8타로 벌어졌다.
이보미(30, 노부타그룹)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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