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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딘, 넥센전 6⅓이닝 2실점 QS… 2승 실패

작성일: 2018.04.08 16:0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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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팻딘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좌완 팻딘이 호투에도 2승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팻딘은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9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팻딘은 호투를 선보였으나 승리 요건에는 실패했다.

1회 팻딘은 2사 후 김하성에게 좌중간 안타를 내줬지만 박병호를 1루수 파울플라이 처리했다. 2회에도 2사 후 임병욱의 좌전안타 후 김혜성을 3루수 땅볼로 아웃시키며 위기 없이 투구를 이어갔다.

3회 위기가 찾아왔다. 팻딘은 선두타자 김재현에게 중전안타를, 이정후에게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맞아 무사 2,3루에 몰렸다. 그는 고종욱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실점했지만 김하성을 우익수 뜬공, 박병호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팻딘은 5회 1사 후 이정후에게 중전안타를 맞았다. 2사 1루에서는 김하성이 유격수 맞고 튀는 좌전안타로 출루해 2사 1,3루가 됐다. 팻딘은 다시 맞은 실점 위기에서 박병호를 3루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6회에는 선두타자 초이스가 좌익수 오른쪽 2루타로 출루했다. 팻딘은 김민성을 우익수 뜬공, 임병욱을 루킹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대타 김태완이 고의사구로 나간 뒤에는 김재현을 우익수 뜬공 처리했다.

팻딘은 7회 이정후를 우전안타로 출루시킨 뒤 고종욱 땅볼 때 선행 주자를 잡았다. 투구수 94개를 기록한 팻딘은 1사 1루에서 김윤동으로 교체됐고 김윤동이 첫 타자 김하성에게 좌월 투런을 허용해 팻딘의 자책점은 2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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