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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넥센 장정석 감독 "서건창, 지금부터 2주 더 필요"

작성일: 2018.04.10 17:4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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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서건창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울산, 신원철 기자] 정강이 타박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진 넥센 서건창이 다시 검진을 받았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지금부터 2주 정도를 예상한다"고 했다. 

서건창은 지난 3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지난달 31일 삼성전에서 파울 타구에 오른쪽 정강이를 맞았다. 당시 경북대학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차도가 없어 재검을 받았다. 

장정석 감독은 10일 울산 롯데전에 앞서 "서건창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 9일 MRI 촬영을 다시 했는데 근육 문제는 아니지만 타박상이 심해 염증이 있다고 한다. 차도에 따라 당겨질 수도 늦어질 수도 있지만 일단은 지금부터 2주 공백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서건창의 공백은 당분간 김혜성이 채운다. 김민성이 캠프부터 2루수를 준비했고 실전에도 나섰지만 허벅지에 경미한 통증이 있어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당분간은 3루수에 집중하기로 했다. 장정석 감독은 10일 롯데전에 3루수 장영석, 유격수 김하성, 2루수 김혜성을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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