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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쐐기포' 최승준 "간결한 타격 폼, 몸에 익고 있다"

작성일: 2018.04.10 22:1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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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런을 치고 베이스러닝을 하고 있는 최승준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간결하게 수정한 타격폼 몸에 익고 있다."

SK 와이번스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 1차전에서 4-1로 이겼다. SK는 9승 4패가 됐다. LG는 5승 9패를 기록했다. 

이날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승준은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경기 후 최승준은 "날씨가 좋지 않아 점수를 많이 뽑아 경기 분위기를 가져오고 싶었는데 홈런이 나와 기분이 좋았다"며 소감을 남겼다. 최승준은 팀이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주자 1루에 타석에 나서 LG 선발투수 임찬규를 상대로 좌월 2점 홈런을 때렸다. 최승준 시즌 3호 홈런이다.

최승준은 "그동안 타격 폼을 간결하게 수정하고 있었다. 이제 몸에 익어가고 있다. 감도 괜찮은 만큼 팀 승리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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