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첫 피홈런·QS 첫 실패' 왕웨이중, KT전 5이닝 5실점

작성일: 2018.04.11 20:38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왕웨이중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NC 다이노스 좌완 투수 왕웨이중이 KBO 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실패했다. 

왕웨이중은 1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kt wiz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0피안타(1홈런) 2탈삼진 3사사구 5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앞서 3경기에서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던 왕웨이중은 처음으로 6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스스로 첫 피홈런을 허용했고, 3회에만 실책 3개가 나오는 등 수비 도움도 받지 못했다.

왕웨이중은 1회 심우준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았다. 이어 강백호가 유격수 왼쪽 내야안타로 출루해 무사 1,2루가 됐다. 왕웨이중은 로하스를 헛스윙 삼진, 윤석민을 유격수 앞 병살타로 돌려세웠다.

2회에도 선두타자 유한준이 좌전안타로 나갔다. 황재균은 삼진 처리했으나 박경수, 이해창의 연속 안타로 1사 만루에 몰렸다. 왕웨이중은 박기혁을 3루수 앞 병살타로 아웃시키며 1회와 같이 2회를 마무리했다.

왕웨이중은 3회 선두타자 심우준을 좌전안타로 내보냈다. 강백호를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뒤 폭투로 심우준이 2루에 진루했다. 로하스가 3루수 실책, 윤석민이 볼넷으로 출루해 1사 만루가 됐다. 이어 유한준이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하는 사이 주자 2명이 득점해 2-2 동점을 허용했다.

왕웨이중은 4회 선두타자 이해창에게 좌월 솔로포를 맞았다. 그러나 팀이 4회말 2점을 내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왕웨이중은 5회 2사 후 황재균에게 좌월 2루타를, 박경수에게 볼넷을 내줬다. 이어 이중도루로 2사 2,3루가 됐다. 왕웨이중은 이해창에게 재역전 2타점 2루타를 맞았다.

6회초를 앞두고 교체된 왕웨이중은 평균자책점도 1.71에서 2.42로 올라갔다. 투구수는 117개로 이닝수에 비해 많은 편이었다. 평균 이닝이 7이닝(3경기 21이닝)이었던 이전 3번의 등판과 같은 사람이라고 믿기 어려운 왕웨이중의 고전이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