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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2연속 부진 KIA 정용운 2군행…이영욱 첫 등록

작성일: 2018.04.12 17:01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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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선발투수 정용운이 1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2연패에 빠진 KIA가 선발투수 정용운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1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와 경기를 앞두고 KIA는 정용운을 1군에서 제외하고 외야수 이영욱을 등록했다.

정용운은 전날 선발 등판해 2이닝 만에 강판됐다. 5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부진했다. 지난 4일 SK와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조기 강판. 직전 등판에선 3이닝 5실점에 그쳤다.

김기태 KIA 감독은 "야수가 필요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지난 겨울 한기주와 트레이드로 삼성에서 KIA로 옮긴 이영욱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엔 삼성에서 6경기에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KIA는 전날 한화에 4-6으로 져 10일 3-4 패배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김 감독은 전날과 같은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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