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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5연패 끝' 장정석 감독 "선수들 모두 똘똘 뭉쳤다"

작성일: 2018.04.12 22:1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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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장정석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울산, 신원철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1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마이클 초이스가 3타수 1안타(홈런) 2타점, 박병호가 3타수 1안타 1타점, 김태완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타순 변경 카드가 전부 적중했다. 장정석 감독은 5연패에 빠진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1번 김하성, 3번 초이스, 5번 김태완을 선발 라인업에 적었다. 김하성의 1번 타자 기용은 2016년 8월 21일 삼성전 이후 2년 만의 일이다. 초이스는 한동안 5번 타자로 나왔고, 김태완은 대타로 대기할 때가 많았다. 

김하성이 1회 2루타로 선취점 발판을 놓자 박병호가 적시타를 때렸다. 김태완은 두 개의 적시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초이스는 5회 2점 홈런으로 손맛을 봤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최원태가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김상수(1이닝)-이보근(2이닝)-조상우(1이닝)가 남은 4이닝을 책임졌다. 

경기 후 장정석 감독은 "선수들 모두 연패를 끊기 위해 똘똘 뭉쳤다. 경기 중 위기가 있었지만 모두 집중력을 발휘해 잘 넘겼다. 선수들과 코치들 모두 수고 많았고, 이번 승리를 발판 삼아 주말 3연전 준비 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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