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유소연, 메디힐 챔피언십 2R 상위권…제시카 코다 선두 (종합)
작성일: 2018.04.28 10:1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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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은 2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친 김세영은 모리야 주타누간(태국)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4·5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11번 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줄인 김세영은 위기를 맞았다. 15·16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냈다. 그러나 18번 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낚으며 이를 만회했다.
정확한 샷 감각을 자랑한 제시카 코다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애니 박(미국)은 중간합계 8언더파로 2위, 찰리 헐(잉글랜드)은 7언더파로 3위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6언더파를 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4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메디힐의 후원을 받는 유소연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친 유소연은 공동 7위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던 김인경(30)은 극심한 난조에 시달렸다. 더블 보기 2개와 보기 4개, 버디 2개를 묶어 6오버파 78타를 쳤다.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가 된 김인경은 가까스로 컷 탈락을 피했다.
2년 6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한 박인비(30)는 중간합계 1언더파로 중위권에 그쳤다.
박희영(31)과 이미향(25)은 2언더파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슈퍼루키’ 고진영(23)은 1오버파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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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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