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사과문 발표 "모든 이들에게 죄송한 마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강정호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구단을 거쳐 사과문을 발표하고 음주운전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그는 "가족과 친구, 동료, 피츠버그 구단, 팬 등 모든 이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두 번째 기회를 준 미국 정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피츠버그 구단, 팀 동료들, 팬들에게도 감사하다. 그들의 강력한 지가 동기부여가 됐다"고 덧붙이면서 "더 이상 누구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피츠버그는 27일 프랭크 쿠넬리 사장 명의의 성명을 내고 강정호의 취업 비자 발급을 발표했다. 구단은 성명서에서 "강정호가 우리 구단의 일원으로서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그에게 필요한 자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16년 12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일으킨 강정호는 사고 후 도주에 과거에도 음주운전 적발 전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큰 비난을 받았다. 법원은 그에게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피츠버그는 지난해 3월 그를 제한 선수 명단에 올렸다.
스프링캠프 뿐만 아니라 시즌 중 미국행이 불가능해진 강정호는 한국에 머물다 피츠버그의 도움으로 도미니칸 윈터리그에서 뛸 수 있었다. 아길라스 시바에냐스 소속으로 출전한 그는 24경기에서 타율 0.143에 그치며 실전 감각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
다저스 WS 우승 이끌었던 39세 베테랑 은퇴…마지막 선물은 '생애 첫 선발', 동료들과 뜨거운 포옹
2026-09-27
-
101승 했는데 6연승이 한 번도 없다니…MLB 150년 역사 최초 '기묘한 최강팀' 탄생
2026-09-27
-
"올 시즌은 끝났다" 다저스 PS 앞두고 또 날벼락! 119홀드-83SV 핵심 불펜 이탈→시즌 아웃 확정이라니
2026-09-27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36년 만의 메달 도전’ 韓 수구, 싱가포르에 슛아웃 끝 16-18 패배
2026-09-27
-
'남행열차' 김수희, 10년 만에 KIA 홈경기 시구 나선다…"타이거즈 팬들과 승리 응원하겠다"
2026-09-27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영재발굴단이 해냈다' 이강인·신유빈·최가온 잇는 韓 스포츠 신동 또 등장…12살에 방송 탄 강준이, 6년 뒤 스케이트보드 첫 금메달
2026-09-27
-
"김도영 번트에 화났다" 이대호 쓴소리…40홈런 타자가 왜 주저하나 "그 모습이 한국을 약하게 만든다" 작심발언
2026-09-27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