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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강한 LG 김대현, 삼성전 5⅓이닝 2자책점

작성일: 2018.04.28 19:2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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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김대현과 강상수 코치, 포수 유강남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투수 김대현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5⅓이닝 5피안타 4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홈에서 2.13, 원정에서 5.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홈에서 강한 면을 이번 경기에서도 보였다. 6회 제구 난조로 주자 2명을 남기고 내려갔고 이 가운데 강민호만 홈을 밟았다. 평균자책점은 3.71에서 3.66으로 조금 내려왔다. 

1회를 삼자범퇴로 정리했다. 박해민과 김상수, 이원석을 상대하면서 13구로 아웃 카운트 3개를 잡았다. 2회에는 1사 후 김헌곤을 우전 안타, 강민호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지만 손주인을 유격수 병살타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3, 4회 꾸준히 주자를 내보냈지만 2회와 마찬가지로 실점은 없었다. 3회에는 2사 1, 2루에서 이원석을 중견수 뜬공으로 막았다. 4회에는 1사 1, 2루에서 손주인을 짧은 우익수 뜬공, 배영섭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2-0으로 앞서던 5회에는 2사 후 내야안타와 실책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1사 후 박해민에게 3루타, 김상수에게 볼넷을 내줘 1, 3루에 몰렸다. 이원석은 1루수 땅볼로 막았지만 러프를 막지 못했다. 러프의 3루수 내야안타에 박해민이, 3루수 양석환의 송구 실책에 김상수가 득점해 2-2 동점이 됐다. 

LG 타선은 김대현에게 다시 승리 기회를 줬다. 5회말 4득점해 6-2로 앞서갔다. 김대현은 6회 선두 타자 강민호를 또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다. 1사 후에는 배영섭을 볼넷으로 내보내고 최성훈으로 교체됐다. 최성훈이 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 실점을 내줬다. 세 번째 투수 김지용이 김상수-이원석을 잡고 점수 6-3에서 삼성의 공세를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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