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10G 만에 피홈런' 오승환, ERA 2.38로 치솟아(1보)

작성일: 2018.04.29 07:07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토론토 브루제이스 오승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오승환(36,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추격 조로 나서 10경기 만에 홈런을 얻어맞았다.

오승환은 29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 1-5로 끌려가던 6회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1.74에서 2.38로 치솟았다.

지난 27일 보스턴과 홈경기 이후 이틀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선두 타자 주릭슨 프로파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1사에서 로빈슨 치리노스에게 좌월 홈런을 얻어맞았다. 볼카운트 0-2로 유리한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던진 92.4마일짜리 직구가 맞아 나갔다. 

일격을 당하긴 했지만, 더는 흔들리지 않았다. 오승환은 이어진 1사에서 라이언 루아와 델리노 드실즈를 연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끝냈다. 

임무를 마친 오승환은 2-6으로 뒤진 7회 라이언 테페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많이 본 기사